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리엄 매킨리 (문단 편집) === [[윌리엄 매킨리 암살 사건|암살]] === || [[파일:external/ak-hdl.buzzfed.com/enhanced-18902-1411678058-2.jpg]]|| [[파일:external/www.nndb.com/czolgosz-ms.jpg]] || || 저격당하는 매킨리.[br]레온 촐고스가 오른손에 [[리볼버]]를 수건으로 싼 채 그를 저격하고 있다. || 암살범 레온 촐고스. || [[http://www.eyewitnesstohistory.com/images/mckinley2.jpg|'''저격 15분 전에 찍힌 매킨리''']]. 그런데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[[1901년]] [[9월 6일]], 매킨리는 [[버팔로(미국 도시)|버팔로]]에서 개최된 '범미국산업박람회'의 공개 리셉션에 참가하였다. [[기차]]에서 내린 후 매킨리는 현장에 나온 시민들과 주요 요인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하고 있었는데, 그 인파 속에는 매킨리의 제국주의 행보에 불만을 가졌던 [[아나키스트]]인 레온 촐고스(Leon Czolgosz)도 있었다. 그리고 매킨리가 그에게 손을 내밀자 촐고스는 손수건으로 감싼 오른손에서 [[리볼버]]를 꺼내 그의 가슴을 향해 두 발을 발사했다. 매킨리는 그 자리에 쓰러졌고, 촐고스는 현장에서 체포되었다.[* 이 장면은 역대 대통령 암살범들을 주인공으로 다룬 뮤지컬 [[어쌔신(뮤지컬)|어쌔신]]에서 [[http://youtu.be/hb1fWW17bnY|The Ballad of Czolgosz]]라는 넘버로 나온다. 그리고 공교롭게도, '''레온 촐고스와 악수하기 직전에 메켄리와 악수했던 사람이 [[에이브러햄 링컨]] 대통령의 큰 아들'''(로버트 토드 링컨(1843 ~ 1926))이었다. 이 사람은 자기 아버지와 매킨리를 포함해서 무려 3명의 대통령(나머지 한 사람은 20대 대통령인 [[제임스 가필드]])이 암살을 당한 사건과 본의 아니게 엮인 바 있어서, 매킨리 암살 사건 이후로는 1926년 사망할 때까지 두 번 다시 대통령이 다니는 곳에 얼씬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.] 매킨리는 즉사하진 않아서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되었고, 다소 회복 증세도 보였지만 결국 8일 후인 [[9월 14일]]에 사망한다. 숨이 끊어지기 전 한 말은 "이제 나는 틀렸소. 목사를 불러 기도를 할 시간인 듯 합니다."였다고 한다. 암살자인 레온 촐고스는 재판을 받고 1901년 10월 29일 뉴욕 어번의 감옥에서 [[전기의자형]]을 선고받고 처형되었다. 그리고 그의 암살로 대통령 직은 당시 부통령인 [[시어도어 루스벨트]]가 승계했고, 미국의 제국주의 정책도 루스벨트에 의해서 계속 펼쳐지게 된다. 한편, 윌리엄 매킨리가 암살되기 직전 필리핀에서는 발랑기가 학살 사건이 일어났는데, 직후 매킨리가 암살당하는 묘한 장면이 연출된다. 1900년 미국 대선에서 당선된 인물로서 역시나 [[테쿰세의 저주]]의 희생양이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